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와 딸, 가장 완전한 사랑의 관계 딸이 나처럼 살지 않길 바라는 엄마, 지칠 줄 모르는 엄마의 간섭이 피곤한 딸, 엄마와 딸은 세상에서 가장 친하지만 끊임없이 갈등하는 관계이다.“엄마처럼 살진 않을 거야!” “딱 너 같은 딸 하나만 낳아 봐라!” 일상에서는 엄마와 딸의 독설이 수시로 부딪치지만 그것 또한 진한 사랑의 표현이다.신달자 시인의 < 이근미의 문화공감 | 미래한국 | 2013-03-14 11:27 돈에 대한 세 권의 책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여러 나라가 불황의 늪에서 신음하고 있다. 그 불황 속에서 개인들의 시름도 깊어가는 중이다. 국가는 부국을 꿈꾸고 개인은 부자 되기를 원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부의 역사를 이뤄 국가를 부강하게 만든 <유대인 이야기>와 1만권의 책에서 부자 되는 비밀을 뽑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들>, 2030세대 빚 이근미의 문화공감 | 미래한국 | 2013-02-27 11:00 국산 브랜드 알리는 '완판녀'를 기대한다 그간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정치적인 행보 이외의 분야에서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 특히 패션으로 관심을 끈 대통령은 전무하다.대통령들의 의상이라고 해봐야 무채색 계열의 정장 일색이었고 캐주얼 의상도 그리 독특할 게 없었다. 대통령의 부인들도 유행을 선도하지 못했다. 외국 대통령 부인들의 패션이 해외토픽에 오르내릴 때 그저 부러울 따름이었다.박근혜 대통령 이근미의 문화공감 | 미래한국 | 2013-02-14 14:24 이야기 성서와 코치들의 삶 눈에 띄는 두 권의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정희 선생이 쓴 <오정희의 이야기 성서>와 11명의 전문 코치들이 쓴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부하라>이다.오정희 선생은 문학도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소설가로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동서문학상과 함께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해외문학상(독일 리베라투르상)을 수상했다.문학도들에게 & 이근미의 문화공감 | 미래한국 | 2012-12-05 11:00 분노와 우울과 허탈의 <도가니> 글림/권예림 광주인화학교의 교장과 교사들이 청각장애 학생들을 성폭행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 <도가니>가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 <도가니>와 소설 <도가니>, MBC PD수첩을 연이어 보는 동안 분노와 우울, 허탈이 마구 교차했다. 세상에 발표된 시점으로 본다면 PD수첩을 먼저 보고 소설, 영화 순서로 봐야 하는데 이근미의 문화공감 | 미래한국 | 2011-11-03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