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파, 페미니즘을 말하다..."좌파가 망친 자유와 평등의 페미니즘" 사회주의 운동권들의 독식으로 보이는 ‘인권과 평등’이 사실은 자유주의 사상에서 왔다는 것은 꽤 놀라운 일이다. 인권이란 인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왜 자유를 추구하는 우파가 인권이나 페미니즘과 무관해 보이는지’ 의문이었다. 한편, 전체주의와 밀접해 보이는 마르크스 운동권들이 인권을 독식하는 것이 내게는 부자연스럽게 보였다. 또한 여성에게 필요한 인권 신장의 場에서 페미니즘의 패악은 오히려 여권 후퇴라는 비판도 있다. 과연 사회 파괴로 치닫는 듯 보이는 페미니즘이 새로이 나아갈 길은 무엇일까? 자 우먼 | 최은경 자유기고가 | 2018-09-18 10:42 우파 맘카페 행복맘의 자유 "나의 작은 재능이 우파 재건에 도움이 됐으면” 문재인 정부의 일방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6·13지방선거에서 보수정당이 참패한 직후 낙담한 보수우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파의 통렬한 자기 반성을 촉구하는 장문의 글이 회자돼 눈길을 끌었다. ‘우파맘’이라는 필명을 쓰는 한 카페 회원의 글로 “우리가 다른 이들에 독설을 늘어놓을 자격이 있는지, 우리야말로 패션우파, 살롱우파, 샴페인우파는 아니었는지 돌아볼 때”라는 뼈아픈 지적의 글이 카카오톡을 비롯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 것. 작성자의 글은 카페 회원을 겨냥한 듯 보이나 글의 전체적인 내용은 보수우파 시민 전체가 공감할 수 우먼 |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 2018-07-10 13:27 ‘마남(魔男) 사냥’ 좌파 페미니즘 중세시대 마녀사냥을 연상시키는 페미니즘 행태 중 하나인 미투운동이 중세로 돌아가기 위해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세력과 연결되어 있다면 믿기 힘들 것이다.11년 전 타라나 버크(Tarana Burke)라는 흑인 여성이 성폭력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시작한 미투운동은 2017년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 추문 폭로로 다시 불이 붙었다. 한국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사람들 주장에 의하면 ‘부천 경찰서 권인숙 성고문 사건’을 미투운동의 시작으로 보고 있으며 실로 그 여파가 어떻게 진행될지 의문이다. 반달리즘을 닮은 페미적 미 우먼 | 최은경 우먼채널 편집국장 | 2018-07-10 13:21 ‘제1회 미즈머츄어 페스티벌’, 오는 28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서 개최 제1회 미즈머츄어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8일(목)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오후 7시부터 진해될 에정이며, 이날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밥 제임스와 한국 최고의 팝페라 가수 정세훈의 무대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제1회 미즈머츄어 페스티벌의 기획, 연출, 총감독을 맡은 유지영 집행위원장은 패션디자이너로 2002년 서울 패션위크로 데뷔하여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수많은 패션쇼를 통하여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2017년 한해는 7번의 기부 쇼로 사회에 어두운 구석, 소외된 곳에 패션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전도사 우먼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2018-06-26 15: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