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인터뷰]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경제3법은 30년 전 발상, 지금 상황과 안 맞아”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등 국정 방향 전반에 대해 예리한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어 주목된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서 “문재인 정부는 김대중의 철학을 따르는 세력도, 노무현의 철학을 따르는 세력도 아니며 노무현 정부에서 정책을 주도하는 위치에 서지 못했던 정서적 좌파들과 시민운동 노동운동 등을 하며 세상 뒤집을 기회를 노리던 좌파 이념세력”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최근 최대 경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른바 공정경제(기업규제) 3법과 노동개혁 문제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한편 미래인사이트 | 김범수 미래한국 발행인 | 2020-10-26 08:10 [인터뷰] 박성중 국회의원 “막강 포털의 투명성 없이 공정사회 없다” 지난 9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털 메인화면의 뉴스편집에 문제를 제기하며 보좌진에게 카카오 관계자를 국회로 부르라고 문자로 지시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그동안 의혹으로만 제기되던 정부여당의 포털 여론조작 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네이버 부사장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영찬 의원은 시민단체에 의해 직권남용과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됐고 야당은 국회 소관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윤 의원을 배제하라며 사보임을 요구한 상태다. 본지 은 9월 22일 과방위 국민의 미래인사이트 | 김범수 미래한국 발행인 | 2020-09-29 15:34 [미래인터뷰] 이주영 국회부의장 "패스트트랙 입법 공정과 정의 원칙 무시한 것" 지난 3월 23일 불출마선언을 한 경남 마산합포의 5선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경선 기회도 주지 않은 데 대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4·15 총선이 정권심판이라는 대의에 따라 불출마 선언을 한 이주영 부의장을 지난 3월 19일 국회부의장실을 방문해 현재 심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이주영 국회부의장은 1951년 마산 완월동에서 태어났다. 경기고,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20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10기) 뒤 서울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1995년 미래인사이트 | 고성혁 미래한국 기자 | 2020-04-08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