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겨레신문에 게재된 시사만평(게시자 권범철) 중 무작위로 선택한 7점과 비슷한 시기에 북한의 대남선전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에 게시된 시사만평 7점을 나란히 보고 있노라면 비명이 터져 나올 지경이다.
그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닮았다. 누가 스승이고 누가 제자인지 혹은 누가 도둑인지 우리는 알 수 없다. 평가와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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