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판매 호조로 ‘G4’ 소비자 혜택 강화
LG전자, 판매 호조로 ‘G4’ 소비자 혜택 강화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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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4’의 판매 순항에 힘입어 6월에도 국내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LG전자는 천연가죽 디자인의 인기로, 핑크·오렌지 색상 천연가죽 커버를 추가 출시한다. 이로써 ‘G4’는 현재까지 국내에 천연가죽 6종(브라운, 블랙, 스카이블루, 레드, 핑크, 오렌지)과 3D패턴 2종(메탈릭그레이, 세라믹화이트)이 출시됐다. 

또, 오는 25일부터 ‘G4’의 후면커버 8종을 별도로 판매한다. LG전자 서비스센터(포장없음. 42,000원)와 온·오프라인 채널(포장있음. 44,000원)에서 구매 가능하고, 소비자가 손쉽게 스마트폰 디자인을 바꿔 패션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G4’를 구매한 소비자는 1년 무상으로 교체를 해주거나 추가 후면커버를 선택할 수 있는 ‘더블케어 프로그램’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LG전자는 이에 힘입어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LG전자는 ‘G4’에 선 탑재한 ‘기프트팩’ 앱에도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프트팩’은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선 탑재 이벤트 앱으로서 매일 게임, 퀴즈, 설문조사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도 준다. 

자체 조사 결과 ‘G4’를 구매한 고객의 약 80% 이상이 ‘기프트팩’에 일 평균 2.8회 방문했고, 이는 ‘날씨’, ‘계산기’ 등의 앱보다 사용빈도가 높았다. 이벤트 내용은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MC한국영업FD 조성하 부사장은 “‘G4’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소비자 혜택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라며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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