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 성탄트리 점등
서울시청 앞 성탄트리 점등
  • 미래한국
  • 승인 2009.12.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시청 앞에 점등한 성탄트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CTS와 연세중앙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이 지난 6일 엄신형 한기총 대표회장,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시청 앞 성탄트리 점등은 2002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 8회째를 맞는 것이다. 성탄 트리는 서울시의 재정지원 없이 한기총과 CTS의 자체 예산, 교계의 후원으로 제작되고 있다.

종교편향 논란으로 트리 위의 십자가를 별 모양의 장식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으나 올해도 별다른 문제없이 십자가가 달린 성탄 트리가 세워졌다. #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