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 수호가 상남자 다운 포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엑소 수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호는 레드색상의 헤어를 하고 민소매 차림으로 패딩 조끼를 입은 채, 강렬한 포스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건강한 그의 팔뚝이 돋보이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와 섹시”, “너무 좋다”, “진심… 레전드를 찍어버렸다”, “사랑해요”, “팔 무슨일이야”, “아니 이거 뭐야 레드 뭐야 팔뚝 뭐야”라는 댓글로 크게 반겼다.

한편, 아이돌그룹 엑소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28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2018년 12월 이후 두 번째 출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