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자기전 모습도 '블링블링'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자기전 모습도 '블링블링'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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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잠옷차림으로 달콤한 인사를 전했다.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Can’t fall asleep(잠이 안 와)”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블랙 체크로 된 잠옷을 입고 턱을 괴고 앉아 눈을 이리저리 돌리고 눈을 크게 뜨기도 하고 하품을 하는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뷔는 여러 매력이 공존하는 얼굴이고 성격 또는 재미있고 다정하고 열심히고 참 많은 매력이 있어 너무도 재밌게 응원하게 된다”, “새벽에 생얼인데도 조각이 따로 없네”, “푹 숙면 취하길”, “뷔 피곤할텐데 우리 태형이 잠못자서 어떡하지”, “저 나이때는 밤에 자는 거보다 놀고 싶지.. 잘 놀고 행복한 그 시절의 청춘도 즐기며 활동도 잘하길 바란다”라며 호응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뷔의 미모가지고 한번 살고싶다”라면서 부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연말에도 바쁜 일정으로 글로벌 스타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5번째 일본 공식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BTS’를 열었다. 내달 29일까지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3개 도시에서도 운영된다.

이후 30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 2019’와 내달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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