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와의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편한 마음에 촬영이라고 깜빡할 정도로 즐겁게 했는데”라며, “혹시나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너그러이 봐주시길”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와 껴안은 채 뽀뽀를 하려는 듯 입술을 내밀고 있다. 이에 김수미도 딸을 대하듯이 다정스러운 눈빛으로 서효림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대표와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2세 소식까지 함께 전하기도 했다.
특히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함께 연기를 했고, 현재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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