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평범한 일상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주목받았다.

하성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이즈’, ‘하성운’, ‘내눈물모아’, ‘리메이크’ 들으러 가요”라는 게시글을 달고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성운은 삼선슬리퍼에 무심히 걸친 빨간 무늬가 들어간 가디건 차림으로 헤이즈와 함께 가을밤의 화단 옆에 앉아 있다.

특히 하성운은 평범한 차림에도 어두운 가로등 불빛 아래서도 자신만의 미모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목소리 듣고 지금 눈물 한바가지 흘림”, “백번씩 들어도 좋을 거 같아요”, “하성운 너무 멋지구 가슴울리는 깊은 세상에 하나뿐인 음색과 역시나 음색짱”, “’내 눈물 모아’ 곡으로 한 번, 가을분위기 물씬 나는 사진으로 한 번.. 추억돋는 이밤...”이라며 크게 호응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무한반복 ing”라면서 최근 하성운과 헤이즈가 함께 선보인 ‘내 눈물 모아’에 대해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