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가 9월 2일 토요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 3월 ‘THE SHOW MUST GO ON’이란 타이틀을 달고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 김경호는 인천을 기점으로 대구, 서울, 부산을 거쳐 이번엔 대전을 방문할 예정이다.
데뷔 23주년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쇼가 계속됨을 강조한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마지막 기도’,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 불후의 명곡들을 빠짐 없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화려한 가창력과 강철 같은 성대로 여전히 현역 가수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김경호는 공연 당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친 콘서트를 진행함으로써 관람을 원하는 팬들이 좌석의 부족함을 겪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편, 김경호의 단독 콘서트 ‘THE SHOW MUST GO ON’은 전북, 김해,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올해 연말까지 쇼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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