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으로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실제로 전년도 부동산 시장을 달궜던 서울 집값이 규제 압박 등의 영향으로 둔화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동산 규제가 적은 경기, 수도권, 지방 지역으로 눈을 돌린 수요도 적지 않다.
실제로 경기도 용인시 중 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처인구의 지가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분기 지가 변동 통계를 살펴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 상승률은 0.88%으로 서울과 부산이 각각 1.00%, 세종이 1.18%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용인 처인구의 지가 상승률은 1.85%로 2%에 육박하며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기록됐다.
용인시 처인구 지가 상승 배후에는 SK하이닉스라는 거대 호재가 자리잡고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에 본사 기능과 R&D·마더 팹 및 D램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M16공장 구축, 연구개발동 건설 등 약 10년간 20조원을 투자하고 청주에 낸드플래시 중심 생산기지 조성, M15 생산능력 확대 등 약 10년간 3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총 120조원을 들여 용인시 처인구에 반도체 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024년까지 SK하이닉스 및 국내외 협력사 50곳이 참여한 세계 규모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단지 내 약 4개 라인이 들어서 50여개 협력업체가 입주 예정이며 이에 따른 연간 고용 기대 효과는 1만7천 명에 육박할 전망으로 자연히 지역 경제 효과 및 부동산 시장에도 큰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다.
용인 세영리첼이 6월중에 분양한다. 사업지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614번지 일원으로 용인 양지에서는 15년 만의 일반 분양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총 225세대 규모로 고층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79㎡, 77㎡, 75㎡, 73㎡ 등 4개 타입에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Bay위주의 구조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처인구 고림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국제물류센터, 처인구 양지면에 들어서는 용인 양지 대형 유통 업무단지 등 대형 호재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유발 효과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구리에서 출발해 용인, 안성을 거쳐 세종으로 이어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기존 중부선 이용시 평일 기준 2시간 14분, 경부선 이용 시 1시간 48분 소요되던 서울~세종 간 거리를 약 70분 대로 단축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가 올 하반기 더욱 강한 규제로 부동산 시장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전매제한 6개월 및 개발 호재로 인한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하며 “사업지 주변으로 양지초, 용동중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 양지 근린공원과 용인문화행정타운, 이마트 등 생활, 행정, 여가 모두 갖춘 All in One 단지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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