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커피의 출연이후 커피는 지구를 정복했고 정복이후 지구인들은 커피를 물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며 커피가 주는 신세계를 즐거워하는 지구인들 ....예산 고덕 황금뜰로에도 이 거대한 정복자가 출연했다.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커피한잔을 나누는 것을 즐거워하며 그 커피 앞에서 커피 한잔에 많은 사연이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커피는 진정한 메신저 마법사이다. 그러나 커피는 가끔 조심 해야 한다.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게 하기도 하고,가끔은 별로 두근거리지 않을 일에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기 때문이다. 바로 범인은 커피의 카페인이란 놈이다.
그 카페인이라는 놈은 힘을 나게도 하고 머리를 맑게 하기도 하고 기분을 좋게 하기도 한다. 그런 커피라는 녀석을 고덕황금뜰로 커피 아줌마는 사랑한다.그놈의 의리가 무엇인지 카페를 하기전 많은 사람들과의 미팅 장소에서 비주얼 좋은 다른 음료가 유혹을 해도 절대로 커피라는 녀석에게 줬던 마음을 흔들리지 않고 선택을 하니 말이다.
요즘 바뀌고 있는 회식문화중 술로 만남을 갖던 각종 모임이 이제는 식사이후 카페에서의 커피한잔으로 그리고 문화공연,스포츠 관람으로 회식의 질적 삶의 의식수준이 바뀌고 있다. 참으로 아줌마로써 반가운 일이다. 이런 건강한 회식 문화가 정착이 되어 가니 건강도 가정도 건강해지니 말이다.
오늘 고덕황금뜰로 커피 아줌마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각설탕을 두 개넣고 달콤 쌉쌀한 커피캔디를 마시며 피곤을 날려 보내며 하루를 시작해본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