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젊고 역동적인 도시 제대로 대구를 위한 ‘개방형 스마트 생태도시 조성’ 미래플랜 발표
이승천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젊고 역동적인 도시 제대로 대구를 위한 ‘개방형 스마트 생태도시 조성’ 미래플랜 발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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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권영진, 김재수, 이재만, 이진훈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자들이 등록과 공약을 발표하는 가운데, 14일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승천(더불어민주당) 前 국회의장 정무수석이 자신의 세번째 공약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승천(더불어민주당) 前 국회의장 정무수석이 14일 자신의 세 번째 공약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 후보의 이번 공약은 옛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조화 속에서 기술과 삶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지향이라는 대구형 스마트 생태도시 조성 방향을 밝혔다.

개방형 스마트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TF팀을 신설하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AI, 모바일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기능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민과 기업이 스마트시티 개발 및 운영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 Lab) 운영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구현되는 미래형 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행복한 삶을 위한 개방형 스마트 생태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대구의 올드한 이미지를 제거하고 젊고 역동적인 스마트 대구 이미지를 형성하고 안전한 대구를 완성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스마트시티 사업분야를 공공, 교통, 안전‧복지, 관광, 환경 등 5개로 설정하여 4차산업 박람회 개최, 시민참여형 커뮤니티운영과 스마트 생태도시 홍보관을 설립할 예정이다.“시민 체감형 사업으로 도시 어디서든 공공와이파이와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대구를 구현하고, 2022년까지 스마트시티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전략 수립은 물론 시민에게 최고 수준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다이나믹한 개방형 스마트 생태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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