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의류쇼핑몰에 대한 창업바람이 불면서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여성의류 판매샵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사업주의 창업에 대한 사상과 철학의 부재가 두드러져 경영적 안정 및 재정상황 등에서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 ‘‘빛나는 일상’을 선사한다는 모토로 모던하고 페미닌한 여성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원파인데이’ 라는 온라인 쇼핑몰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여성의류쇼핑몰 ’원파인데이’의 설립자 장지윤, 정이와 대표를 인터뷰했다.
1. 원파인데이대표로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재 원파인데이를 운영중인 장지윤, 정이와 입니다. 저희는 고등학교친구로 만나 지금은 사업파트너로도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요.
2. 원파인데이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정이와: 처음 시작은 제가 어릴 때부터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항상 내 일을 하고 싶어했어요. 21살 휴학을 하고 쇼핑몰을 열게 되었죠. 그땐 무모하게 시작을 했고 결국 다시 학교로 돌아갔어요. 대학교 졸업 후 쇼핑몰에 취업을 하고 일을 배워 다시 원파인데이를 오픈했고 점점 일이 많아지면서 혼자 하기 힘들어졌어요. 그때 지윤이가 저처럼 사업에 관심이 있었던걸 알고 지윤이에게 동업제안을 하게 되었죠. 혼자 고민도 많이 했고 조심스럽기도 했는데 지윤이가 흔쾌히 수락을해줘서 고마웠어요. 그렇게 함께 하게 되면서 더 다양한 쪽으로 신경을 많이 쓸 수 있게 되면서 고객도 더 많아지고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장지윤: 디자인을 공부한 저는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제 시선으로 바라본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를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던중 이와가 같이 하자고 제안하였고 저도 기쁘게 받아들였어요. 그래서 지금의 원파인데이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3. 원파인데이는 어떤 쇼핑몰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쇼핑몰 원파인데이는 모던페미닌스타일을 좋아하는 20, 30대 여성분들을 위한 쇼핑몰이에요. 20,30대가 성인이 되고 사회로 나가게 되면서 패션에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나이라고생각했어요. 또 저희와 가장 가까운 나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 20,30대 여성분들을 타켓으로 잡게 되었죠.
저희의 슬로건은 ‘빛나는 일상을 선사해 줍니다’예요. 모든 여성분들을 언제 어디서든예쁘고 빛나게 해주고싶은 마음을 담았어요.
4. 원파인데이 쇼핑몰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착한 가격으로 예쁜옷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여성들이 같다고 생각해요.
마음에 드는 옷은 항상비쌌던 것 같아요. 월급 들어오면 써야 할 것도 많고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도 크고 그럼에도 예쁜 옷을 보면 사고 싶은 것이 여자마음인걸 저희도 알기 때문에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퀄리티 높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배송 또한 주문하면 최대한 당일로 출고해드리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고객입장이었을때 배송이 느려지면 기다리다 지치기도 하고 늦어질수록 불안해지면서 신뢰가 없어지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배송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가끔 물건입고가 지연되거나 특수한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늦어지기도 하는데 그땐 저희도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요. 그럴때마다 고객님들께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5. 쇼핑몰 ‘원파인데이’의 최종목표는?
최종목표보단 차근차근 성장하면서 그 자리에 맞는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직 저희가 무한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많기에 그 어떤 것을 최종 목표로 단정짓고 싶진 않아요. 지금 현재의 목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조급해 하지 않는 것이예요. 조급해지다보면 많은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조급해 하지 않고 저희의 페이스대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소소한 것까지 신경 쓰는 원파인데이가 되겠습니다.
6. 고객에게 하고싶은 말
먼저 원파인데이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금보다 더좋은서비스와 상품으로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높일 수 있는 원파인데이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원파인데이를 믿고 사랑해주세요.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