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는 뒤태 황제?!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는 뒤태 황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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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윗옷을 탈의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뒷모습이 사랑스럽다”, “코리아에서 행운이 함께 하기를”, “섹시하다”라는 댓글들을 올려

13일 숀 화이트가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브 예선에서 결선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그의 SNS에 올라온 섹시한 뒤태가 이목을 끌고 있다.

숀 화이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윗옷을 탈의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뒷모습이 사랑스럽다”, “코리아에서 행운이 함께 하기를”, “섹시하다”라는 댓글들을 올렸다.

또한 그는 스노보드 경기가 있기 전날인 12일에 “쉬는 날 여기 앉아서...하프파이프 경기를 앞두고 흥분되는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숀 화이트 SNS
사진=숀 화이트 SNS

그러나 사진 속 숀 화이트는 평창올림픽 경기장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창가에 앉아 여유롭게 사색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숀 화이트는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펼쳐진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만점(100점)에 가까운 98.50점을 획득하며 출전한 선수 29명 중 1위를 차지하며 결선을 확정지었다. 남자 스노보드 하이파이프 결선 경기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숀 화이트는 남자 스노보더 중 100점 만점을 두 번이나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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