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선수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테니스복이 아닌 와이셔츠와 넥타이 차림의 사진을 올려 눈길 끌고 있어
정현 선수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테니스복이 아닌 와이셔츠와 넥타이 차림의 사진을 올렸는데 최근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현 선수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입고 찍은 단체사진을 올리며, “태극마크를 다는 순간 전투력 상승, 우리는 잃을게 없는자들 아닌가”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태그로는 ‘전쟁시작’이라고 올렸다.
이에 누리꾼은 “잃을게 없는 자들…에서 또르르 ㅠ 힘내요 정현선수”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다른 누리꾼은 “다들 훈훈하네”라며 정현을 포함한 테니스선수들의 훤한 미모를 칭찬했다.
또한 정현은 그보다 이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저 포즈 한번 해보고 싶었음”이라며, 수영복을 입고 바다물에 들어가 멋진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정현은 20일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4위인 알렌사더 츠베레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으며, 22일 현재 전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와 16강전을 펼치고 있다.
정현과 노박 조코비치의 경기 생중계는 네이버, 아프리카TV,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는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로 테니스 세계 랭킹 상위에 오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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