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기술기업 코코아가 스타트업 포털 회사인 데모데이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맞춤형 오피스웨어 ‘캐시맵(CASHMAP)’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는 데모데이 회원사들이 기존 ERP의 어려움과 무거움을 덜어내고 쉽게 회계·세무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데모데이에 등록돼 있는 13,000여개의 스타트업들은 코코아가 제공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오피스웨어를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근영 코코아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데모데이와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혜택은 데모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09년 설립된 코코아는 국내 대표 공공기관의 MIS시스템 및 IFRS시스템 등을 구축하면서 쌓아온 회계, 업무효율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2016년 인터넷 장부와 세무 대행 서비스가 더해진 오피스웨어 ‘캐시맵’과 수·발주 오픈플랫폼인 ‘발주닷컴’을 개발, 서비스에 나선 기업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오피스웨어 ‘캐시맵(CASHMAP)’은 기존 ERP의 어려움과 무거움을 덜어냈으며, 키워드를 통한 자동분개 방식의 회계처리로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세무 대행 부가서비스를 더해 회계부터 세무까지 원스탑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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