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과거 어린이집 보조교사”
‘라디오스타’ 강예빈 “과거 어린이집 보조교사”
  • 미래한국
  • 승인 2015.07.30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예빈의 특이한 이력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특집! 니 옛날에 뭐했노?’를 주제로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강예빈은 “3~5세 아이들을 가르쳤다. 여렸을 때부터 상상하던 일을 한 게 아니라 먹이고 재우고 그랬다. 한 6~8개월 정도 했는데 어느 날 비를 많이 맞고 감기에 걸려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잘린 겸 그만둔 겸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자 김국진은 “아이들과 정신 연령이 맞을 것 같다”고 말했고, 강예빈은 쿨하게 인정하며 “그렇게 높진 않죠. 그래서 영유아, 강아지하고 말이 잘 통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 강예빈은 친구 아버지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다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어 그만둔 사연, 다단계 교육을 받고 그만둔 사연 등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강예빈은 “그때는 왜 그만뒀나?”라는 질문에 “왜 그랬지? 비가 왔나? 아팠나?”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강예빈,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