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광고 촬영장에서 반전매력을 뽐냈다. 

현재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화기도감의 교리 ‘홍주원’으로 열연 중인 서강준이 최근 진행됐던 팀벅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시크함과 귀여운 매력을 오가는 이중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촬영 대기 중 소품 과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쓰다듬으며 해맑은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면 진지하게 몰입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강준은 서 있기만 해도 땀나는 무더운 날씨에 두꺼운 옷을 껴입고 지칠 만도 하지만 수트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입담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강준은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조선 최고의 명문가 집안의 장자 홍주원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눈빛과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정’ 서강준,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