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정’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과 공명의 유쾌한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3일 오전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는 “서강준과 공명의 유쾌한 ‘화정’ 촬영 현장 깜짝 공개! 오늘의 컨셉은 영화 ‘킹스맨’ 따라잡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과 공명은 촬영 쉬는 시간 현장 소품인 검과 우산을 들고 귀엽게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화정’ 복장을 그대로 입은 채 영화 ‘킹스맨’ 속 한 장면을 패러디하고 있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극중 서강준은 순수한 꽃선비 매력과 더불어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화기도감의 교리 홍주원 역을 맡아 정명(이연희)과 애절한 러브라인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명 또한 정명의 위기의 순간마다 나타나 그를 지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호위무사 자경 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공명과 서강준이 출연하는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화정’ 서강준 공명,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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