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인 김보아의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스피카의 메인보컬 김보아는 지난해 2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게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아는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두 다리를 모으고 바닥에 앉아 있다. 특히, 뽀얗고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하고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7대 가왕전을 펼친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정체가 스피카 김보아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보아는 “오늘 가왕이 안 됐지만 아쉬움이 없다. 지금 정말 좋다. 내가 올해 서른인데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멋있게 살자는 느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복면가왕 김보아, 사진=김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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