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가 스피카 김보아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가 뜨거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걸그룹 스피카는 지난 2013년 진행된 MAXIM 11월호 화보촬영에서 ‘LAUNDRY FANTASY’(세탁소 판타지)라는 콘셉트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보아는 대형 드럼 세탁기 속에 직접 들어가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 작업을 지휘한 김희성 에디터는 “원래 멤버 중 한 명만 표지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멤버 모두의 비주얼이 훌륭해 이례적으로 다섯 명 모두를 표지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스피카는 2012년 싱글앨범 ‘독하게’로 데뷔한 이래 ‘러시안룰렛’, ‘Painkiller’, ‘I’ll be There’, ‘Tonight’ 등으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7대 가왕전을 펼친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정체는 스피카 김보아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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