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결혼 한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6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부터 아빠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 최현주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지난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 1일 1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7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아리랑’의 공연 준비에 들어간 안재욱은 신혼여행은 공연 준비를 위해 당분간 미뤘으며, 한남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열연했으며, 2012년 종영한 MBC ‘빛과 그림자’ 이후에는 뮤지컬 무대에만 집중하고 있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카마스튜디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