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유이, 리허설 현장 포착 ‘꼼꼼+진지’
‘상류사회’ 성준 유이, 리허설 현장 포착 ‘꼼꼼+진지’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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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성공을 향한 야망으로 가득찬 야심가 최준기를 연기하는 배우 성준이 진지함 가득한 리허설 사진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6월 중순 서울 한강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성준이 윤하(유이)와의 대화를 통해 윤하가 자신의 성공을 위한 완벽한 배경이 돼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야망을 폭발시키는 계기가 된 장면.

24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 성준은 대본을 손 꼭 쥐고 상대역 유이와 함께 대사를 맞춰보는가 하면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하는 등 제작진과 세심하게 의논하며 진지한 자세로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난 방송에서는 계획대로 윤하의 마음을 빼앗고, 윤하에게 더욱 완벽하게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아무런 의심없이 준기를 사랑하게 된 윤하와 목표에 한발 더 성큼 다가서는 준기, 그리고 준기의 진심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 창수(박형식)의 모습이 아슬아슬하게 그려지며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유이를 향한 성준의 야망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상류사회’ 성준 유이,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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