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의 매혹적인 마력 눈빛이 포착됐다.

지난 7일 서인국은 공식 트위터 ‘왓츠업’을 통해 드라마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서인국의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특유의 섹시한 눈빛이 빛을 발하는 초근접 아이컨텍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서인국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아 그 동안 보여준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현은 누구보다 뛰어난 지능으로 한눈에 사람을 꿰뚫어보고, 답답한 것은 참지 못해 마구 독설을 날리지만, 이마저도 모두 납득이 될 만큼 논리 정연한 인물로 서인국은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22일 첫회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너를 기억해’ 서인국, 사진=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