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여론이 공존함에도 불구하고 차별금지법 제정 권고 등 국가인권위원회의 일방적 행보에 반대하는 청년단체의 포럼이 오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다.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의 2030 청년들이 26일 목요일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어 10시부터는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단체는 “사상 최초 국회에서 여는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포럼”이라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권고하고, 트랜스젠더, 성소수자 단체의 권익을 보호하는 인권위원회를 규탄하는 포럼을 2030 청년들의 주도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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