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해양수산부, '2020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워크숍' 비대면 개최
해양환경공단-해양수산부, '2020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워크숍' 비대면 개최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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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공동으로 ‘2020년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워크숍은 정부, 지자체, 지방해양수산청, 연구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당해 연도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 공유를 통해 업무 전반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회의로 대체 시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에서 해양쓰레기 업무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해양쓰레기 대응 동향,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우수사례 소개,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한 해양쓰레기 관리방안, 해양환경정보포털 시스템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등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에 대한 평가와 개선사항에 대한 내용을 도출했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수시 민·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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