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감시단체 미디어연대가 지난 4월 총선 모니터 결과를 담은 <미디어연대 팩트체크 플러스-2020 총선 100일의 기록 "정권의 나팔수들">를 책으로 펴낸다.
미디어연대는 오는 18일(목) 오후 2시 30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20호에서 미디어연대 주최, 팬앤드마이크 후원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서강대 명예교수, 이석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동국대 객원교수, 황우섭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kbs 이사, 박한명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 미디어비평가가 패널로 참여한다.
한편 미디어연대는 지난 1월부터 4월 총선 전까지 공영방송 KBS, MBC와 연합뉴스, 종편 JTBC 등을 집중 모니터한 가운데, 단체는 이들 언론이 이 기간 정부와 여당에 유리한 보도로 편파와 왜곡이 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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