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박지민)의 헤어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지난 15일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했는데, 레드카펫에서 깔끔한 슈트에 바이올렛 헤어를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것이다.
지민은 이달 초만 해도 골드 색상의 헤어를 하고 있었고, 최근 바이올렛 색상의 헤어로 변신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상식 직후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마지막 시상식이었네요”라며, “덕분에 작년 한해를 이제야 마무리를 할 수 있었네요. 오늘 너무 고맙고 올해도 더 재밌고 예쁜 추억들 같이 만들어 나가요”라며 찰랑이는 바이올렛 헤어를 살짝 올린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담아낸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예매율 정상을 차지했다.
‘러브유어셀프인 서울’은 17일 오후 3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29%(75, 927명)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영화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를 담아냈으며, 오는 26일 전국에서 개봉된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러브유어셀프’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나고야 돔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이어 오는 19일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2월 16일과 17일 후쿠오카돔, 3월 30일과 21일, 23일, 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4월 6일과 7일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 공연이 각각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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