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트위터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자신들의 셀카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새해도 아미(방탄소년단 팬글럽)와의 소통으로 시작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멤버들이 아미에게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덕담과 함께 자신들의 셀카들을 올렸다.
먼저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19년도 잘 부탁해요”라며 자신의 볼에 ‘돼지’ 그래픽을 넣은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어 지민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아미여러분 작년 한 해 동안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 것 같아요”라며 “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라는 정성스런 메시지와 함께 슈가, 제이홉, 진 등이 함께 하는 셀카를 올렸다.
이어 제이홉은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싸랑해요 아미”라는 애정이 가득 담긴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는 물론 '돼지' 모양의 간식거리 사진도 올리며 2019년 '황금돼지띠' 해를 축복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언더나인틴’ 예비돌의 멘토로 등장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선 세 번째 ‘셔플 미션’을 준비하는 예비돌들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바로 이날 제이홉은 ‘셔플 미션’의 미션 곡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의 ‘FAKE LOVE’(페이크 러브) 팀에 깜짝 방문하게 된다.
특히 예비돌들은 평소 동경하던 선배의 등장에 환호하며 선후배 간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며, 제이홉은 직접 예비돌들의 안무를 지도하거나 애정 어린 조언과 응원으로 든든한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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