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타일 전속모델 염윤혜·배교현, 플러스사이즈 모델 샛별 급부상
제이스타일 전속모델 염윤혜·배교현, 플러스사이즈 모델 샛별 급부상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09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비인형 같은 몸매만이 아름다움을 인정 받는 시대는 지났다. 미(美)의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 날씬하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 누구나 충분히 아름답고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피플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힌 풍채가 있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시 메츠는 "현재의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면 당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자신의 몸매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 동시에 자신감을 안겼다.

이들은 플러스사이즈 모델이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내 런웨이를 질주하고, 포토샵으로 가리지 않은 얼굴과 몸을 자신 있게 보여주면서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곧 아름다움이라고 말한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물결은 일고 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면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플러스사이즈 여성 의류 온라인쇼핑몰 '제이스타일'의 전속 모델인 염윤혜와 배교현이 그 중심에 있다.

염윤혜와 배교현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패션 센스로 온라인 SNS에서 주목 받기 시작하더니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훔쳤다. 글로벌한 행보에 1월 5일 SBS 모닝와이드 방송에서 이들의 활약상이 조명되기도 했다.

샛별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 염윤혜는 "플러스사이즈모델로서 역량을 키워 더욱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도 찍고 패션쇼 런웨이에도 서보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활약이 돋보이는 모델 배교현 역시 "플러스사이즈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성을 알려주고 싶다"는 야심 찬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질 좋은 상품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추천 브랜드로 떠오른 '제이스타일'에서는 플러스사이즈 모델 염윤혜와 배교현을 통해 플러스사이즈의 다양한 패션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플러스사이즈 모델들을 발굴, 양성하고 있다.

제이스타일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새해 다짐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년을 맞아 새해 다짐을 홈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모든 이들에게 적립금 500원을 증정하며, 베스트 댓글 3명을 추첨해 쇼핑지원쿠폰 100,000원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1월 8일부터 시작해 1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베스트 댓글 당첨자 발표는 16일 공지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