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 정찬영 대표 "온라인마케팅회사라면 영업력과 기술 모두 필요"
[인터뷰]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 정찬영 대표 "온라인마케팅회사라면 영업력과 기술 모두 필요"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7.12.16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는 온라인광고 분야에서 바이럴마케팅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2010년부터 바이럴 시장에 뛰어든 1세대 회사로 2010년 회사 설립후 2015년부터 바이럴마케팅 뿐만 아니라 기획광고, 영상제작, sns마케팅, 스타마케팅 등 보다 다양한 온라인광고를 통해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2017년 전년대비 30%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온라인광고 업계에서 올해로 업력 8년차를 맞고 있는 그야말로 ‘잔뼈가 굵은’ 온라인마케팅 광고대행사인 (주)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의 정찬영 대표를 만나 그만의 노하우를 들어봤다.

 

(주)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는 어떤 회사인가?

보통 온라인 광고회사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영업력을 가지고 운영되는 대행사와 실제 전문적인 광고 기술을 가지고 있는 실행사가 있다. 하지만 우리회사는 영업력과 전문기술력 모두 갖추고 있는 종합 온라인 광고회사이다.

바이럴광고, 키워드광고, SNS마케팅, 스타마케팅, 그리고 기획광고 및 영상제작 등 다양한 각종 온라인광고 상품을 운영하며 고객사 업종에 맞게 웹 컨설팅부터 광고전략 수립, 실행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체적으로 맡아 진행하고 있다.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된 전략은?

당사는 운영 8년차의 바이럴회사로 지금까지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 성공 사례와 그간 마케팅기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소셜마케팅의 다양한 퍼포먼스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사의 매출증대 및 브랜딩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보다 더 정확한 마케팅의 흐름과 소비자의 반응을 캐치하기위해 당사는 광고업뿐만 아니라 요식업, 프랜차이즈, 뷰티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시범적으로 직접 마케팅 광고를 진행해 자체적으로 분석한 업종별 광고효과 통계자료를 만들어 확인이 어려운 부분까지 확인함으로써 퍼포먼스마케팅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계속해서 광고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는데, 성공 포인트로 꼽을 수 있는 요소는?

8년동안 회사를 운영하며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했다.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직원들과 또는 직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시 생각했다. 이는 처음부터 함께 같은 목표를 만들고 세워가는 마케팅 목표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한 방향이 아닌 쌍방 소통을 중시하며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어가고 있다고 느낀다. 더불어 고객이 더 멋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었고, 좋은 성장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추구하는 경영 마인드는?

일반적인 광고회사들의 경우 초기에 외부에서 투자를 받아 시스템을 갖추어 시작하지만, 당사는 초기 외부 투자없이 1인회사로 시작해 광고 기획부터 제작, 영업, 관리 모든 업무를 직접 보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렇게 1인회사로 시작해 지금까지 외부의 투자를 전혀 받지 않고 8년간 회사를 성장시켜왔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회사식구들과 함께 8년동안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이다. 사람이 미래라는 생각으로 오너가 회사식구들에게 하는 만큼 고객사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회사의 규모를 키우겠다는 생각보다는 회사식구들과 함께 성장하며 계속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며, 미래전략을 잘 세워 기존 고객사들 또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남다른 사내 복지 정책이 있다면?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사도 행복하다라는 생각으로 사내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기개발 교육을 위해 세무사, 회계사를 초빙해 세무, 회계 교육과 출장 영어강사를 초빙해 방과 후 자율 영어회화 수업을 지원과 정기 가족의날 행사로 임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힐링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가족의 소중함과 직원들의 자부심을 일깨워주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 외에도 연 1회 성과상여금, 퇴직금지급 보장을 위해 은행에서 관리하는 DC형 퇴직연금제도, 종합병원 유료 검강검진비 지원, 결혼장려금 300만원 지원, 2년차 동남아 2인 해외여행권 제공, 5년차 직계가족동반 4인 해외여행권 제공, 생일자 상암동 골드클래스 영화티켓 2인 제공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복지활동에 힘쓸것이다.

사회공헌에 대한 계획은?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정기 봉사활동과 매년 기부도 하고 있다. 전직원 지난 5월 장애 아이들을 위해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으며, 오는 12월 26일에 소외계층 연탄후원과 같이 전직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회사가 성장하는만큼 이외에도 더 많은 방법을 모색해 사회 환원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끝으로 정찬영 대표는 “온라인마케팅 광고비 점유율이 지상파 TV, 케이블 TV 등을 앞서고 있다. 이에 대기업과 법인회사들, 일반사업자 및 자영업자까지 온라인 마케팅이 필요하지 않은 곳은 없다”라며, ”당사는 온라인시장 특성상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도에 맞춰 8년간 쌓은 역량을 발휘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컨텐츠 개발과 다양한 매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엔아이커뮤니케이션즈는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온라인서비스(온라인마케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