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통일의 미래상과 청년의 역할
[포럼] 통일의 미래상과 청년의 역할
  • 김태민 기자
  • 승인 2015.10.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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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만드는 청년포럼, 내달 6일 국회서
▲ 통일을 만드는 청년포럼 행사 포스터

사단법인 동아시아청년연맹(이사장 고영찬)은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내달 6일 국회에서 ‘통일을 만드는 청년포럼’을 연다. 

‘통일의 미래상과 청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찬봉 사무처장 축사와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의 기조강연,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청년전문패널 3명과 대학생 비전문패널 2명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패널에는 한반도통일연구원 박현우 사무국장, 북한인권정보센터 김인성 사무국장과 탈북자 출신 명지대학교 주승현 교수, 건국대학교 승설향 학생 그리고 중국인 연세대학교 구정우 학생이 참석한다.

동아시아청년연맹 고영찬 이사장은 “통일이 중요하지만 통일반대를 주장할 만큼 많은 청년들은 통일에 무관심하다.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들이 통일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2030세대 청년 100명이 참석하며 (사)동아시아청년연맹이 주최하고 (사)한반도통일연구원이 주관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대통합위원회, 통일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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