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GIM)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GIM)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22.07.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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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 주일 열방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GIM(글로벌국제선교.교회연합, 대표 정윤명 목사, 샌프란시스코 월넛크릭 지아임교회 담임목사) 주최 GIM(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가 하와이 호놀룰루 Waialae Baptist Church(담임목사 Rev. Mat Sanders)에서 Virtual 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미국 내 주류 교회 목회자, 교수, 신학자, 복음 전도자, 선교사들이 연대하여 미국이 회복해야 할 당면과제를 비롯해 열방의 핍박받고 억압받는 국가의 교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발표하는 취지로 열렸다.

역대기하 7장 14절 말씀을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우크라이나, 미얀마, 이란, 티베트, 네팔, 중국, 홍콩, 대만,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북한, 아프리카 가나와 콩고, 중동, 이스라엘(Jewish Messianic) 등 미국 내외 35개 다민족의 기도 제목을 발표하며 함께 기도했다.

대회장 정윤명 목사는 개회 인사에서 이번 대회에서 “미국 교회들이 연합하여 미국의 회복과 함께 지구촌의 핍박받고 억압받는 민족의 교회를 위해 함께 일어나 기도하며 격려하자”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워싱턴, 텍사스, 알래스카, 뉴멕시코, 하와이 등의 복음적인 미국 주류 교회들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연합된 순서에서 열방의 회복을 위해 미국의 회개와 회복 선언을 했다.

이어 한국과 북한, 중국, 홍콩을 비롯 이스라엘, 중동지역 이슈,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전시 상황과 미얀마 사태의 평화, 정의, 회복을 위해, 공산세력으로부터 심각한 위협과 탄압을 받는 홍콩, 티베트, 위구르, 대만 그리고 이스라엘, 파키스탄, 네팔, 아프가니스탄, 인도 등의 비진리로부터 박해받는 기독교 신앙인들을 위해, 특히 사랑하는 수많은 가족을 잃고 재난을 당한 우크라이나의 재난 회복과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 교회들의 연합된 기도 순서와 발표(presentation)가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사회자인 Kevin Waldrop 박사(University of the Southwest, NM 교수)는 한반도 관련 발표에서 “한국은 미국 선교사들이 138년 전 처음 한반도에 도착한 이래 전 세계에서 기독교의 가장 놀라운 부흥 모습을 보여줬으나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률 제정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는 국민들이 탄압과 감시를 받았다”며 “이제는 자유민주주의와 질서를 회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 문제에 관해서는 “기독교를 말살하는 최악의 잔인한 인권 탄압이 자행되고 있다”면서 혹독한 인권 탄압을 피해 신앙을 지키는 소수의 지하교회 교인들의 신앙의 자유를 위해 미국의 모든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자“고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많은 미국의 주류 교회 지도자들은 ”비진리와 공산세력으로부터 침공과 핍박, 탄압을 받는 각 민족의 기독교 신앙인들의 복음의 자유와 정의를 위해 미국내의 복음적인 많은 교회들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연합기도 컨퍼런스에서 각 민족의 긴급한 기도, 발표(presentation)와 함께 메시지, 워십 찬양도 있었다.

이날 대회장 정윤명 목사의 개회 인사, YIshey Latt 목사(샌프란시스코 버마 제일교회)의 개회 기도, 미국의 회복 기도에는 샌프란시스코 주류 교회 Tony Lolong 선교목사(Church of Highlands, San Bruno)의 미국 회복 선언 발표, LuKe Miller 전도자(North Dakota Church), Matt Sanders 박사(Hawaii Baptist Foundation 총재)의 메시지, 시애틀 Highland Covenant 교회 Jeef Reed 담임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GIM는 오는 9월 18일 주일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를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Faith Romanian Baptist Church에서 Virtual로 갖기로 했다.

GIM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부터 미 전역에 미 남침례교회가 중심이 되어 복음적인 주류 교회와 35개 민족 교회, 미 주류 신학교(Gateway, Fuller Seminary), 선교사, 전도자, 교회 지도자들이 미국 각 주에서 교회들이 연합해 참여했다.

또한 GIM은 선교대회, 연합기도 컨퍼런스, 다민족 콘서트를 개최해 복음적인 교회연합사역을 통한 효과적인 사명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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