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생명중시·안전우선' 가치 실현 인정 받아...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
대한석탄공사, '생명중시·안전우선' 가치 실현 인정 받아...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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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지난 달 29일 본사 및 3개 광업소(장성, 도계, 화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 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재해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재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활동을 평가받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인증제도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유정배 사장은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바탕으로 부서별 핵심업무가 연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하여, 안전한 작업장 조성과 평상시 핵심기능에 대한 업무연속성 확보로 생명중시·안전우선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공사는 최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하는 등 산업재해 경감 및 핵심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활동 강화로 재해·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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