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 국민이 안심하는 철도 만들어간다..."방역과 안전 최우선"
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 국민이 안심하는 철도 만들어간다..."방역과 안전 최우선"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08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코레일)가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안심하는 철도를 만들자는 내용의 2021년도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사내방송으로 전한 영상 신년사에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역과 열차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안전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위기단계별 승차권 발매시스템과 고객안내 등 방역을 체계화하는 한편, 사고의 원인이 되는 노후 차량과 부품의 적기 교체, 시설 개량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비상경영을 통한 위기 극복 태양광사업 등 한국철도형 뉴딜 추진, 상생경영과 공공철도 강화, 혁신적 고객서비스 개선,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 등 2021년 경영방침을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