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희망다큐 나눔의 기적’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편성 확정
‘TV조선 희망다큐 나눔의 기적’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편성 확정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19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조선은 ‘희망 다큐 <나눔의 기적>’을 총 4부작 특별 편성해 방송한다.

굿네이버스 재단과 함께 하는 본 방송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소외 계층·저소득‧빈곤 가정‧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가슴 아픈 사 연이 소개된다.

휴먼 다큐 <나눔의 기적>은 가슴 따뜻한 휴먼 스토리가 있는 기부 방송에 위로와 ‘음악’이란 매개를 더 해 서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감동을 선사한다.

국내 유명 국민 가수 4명이 총출동해 따뜻한 사연을 소개했다. 홀어머니 밑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가수 인순이, 연예계의 대표적인 기부왕 가수 현숙, 지난 2016년 혈액암 판정을 받고 투병했던 트로트 가수 진성, 오랜 무명 생활로 생활고를 겪어야만 했던 트로트 가수 조항조 등 유명 국민 가수들이 출연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위기 가정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하고, 위기 가정의 아이들을 떠올리면서 직접 선곡한 곡을 부르며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특히, 트로트 가수 진성과 조항조는 질병으로 고통받고 위기에 놓인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가수 인순이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인 ‘해밀 학교’에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은 이번 출연료 기부로 누구보다 절망적인 5월을 보낼 아이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금, 나보다 더 힘든 위기의 가정을 되돌아보고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본 방송은 5월 13일(수)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