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구성원
사람이
한 생(生)을 사노라면
고개를 지나며
시내를 건너야 할 때가 있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야 할 때가 있다
사람이
시내를 건너며 고개를 지나며
꼭 할 말이 있다
믿음 하나
사랑 하나뿐이라고
사람이 산을 넘고 강을 건너며
마지막으로 남겨야 할 말이 있다
믿음하나
사랑 하나뿐이라고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