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램프의 요정 '지니' 부르다... 어떤 소원?!
함연지, 램프의 요정 '지니' 부르다... 어떤 소원?!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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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램프의 요정 지니를 부르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함연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당에 램프가 있어서 지니를 불러보았다… 소원 들어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함연지는 하늘색 계열의 니트를 입고 램프를 들고 지니를 부를 엄숙한 분위기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함연지 SNS
사진=함연지 SNS

이에 누리꾼들은 “무슨 소원 빔?”, “진짜 지니 램프네”, “오~ 눈빛… 램프의 요정이시네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녀는 재벌과 재산에 관한 질문에 평소에도 그런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하지 않는다며 답변을 피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중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지분의 1.19%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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