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부수' 진태현·박시은 향한 평가... “온몸에 닭살이 쫘악” 눈길
'부창부수' 진태현·박시은 향한 평가... “온몸에 닭살이 쫘악”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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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으로 잉꼬부부로 소문난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이번에는 선행을 베푸는 모습에도 닮은 꼴을 보여주었다.

박시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음을 밝혔다.

그녀는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라면서 자신의 입양딸을 소개했다.

사진=박시은 SNS
사진=박시은 SNS

특히 “유아때도 10대때도 부모가 필요하지만 우리 세연이에게는 안타깝게도 훌륭한 보육원 선생님들말고는 부모와 함께 살아봤던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20대부터는 함께 걸어갈 엄마 아빠가 되어주려고 합니다”라면서 딸 세연 양이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같이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태현·박시은 부부 그리고 딸 세연 양이 다정스럽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무 훌륭하세요”, “너무 멋져요 온몸에 닭살이 쫘악”, “멋진 부부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감동의 박수 보내드려요”, “코끝이 찡해지다 참았는데 눈물이 눈줄기를 타고 흐르네요”라는 반응으로 크게 감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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