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독사진을 찍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진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진 좀 찍자 친구들아”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방탄소년단의 응원봉인 아미밤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지민과 뷔가 진의 앞과 뒤에서 출몰하면서 진이 독사진을 찍는 것을 방해하면서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그런 가운데에서도 진은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석진이와 친구들 귀여워”, “형껌딱지 동생들.. 넘나 귀여운 것”, “방탄소년단 진 어쩜 저렇게 사람이 맑고 순수할 수가 있을까?”, “이거 완전 고등학생이야… 진의 귀여운 매력이 매일매일 나를 설레게 한다”라는 반응으로 크게 호응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초대를 받았고, 특히 올해는 본상 수상 후보에도 올라 본상 수상의 기대감까지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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