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걸그룹 ‘아이즈원’,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5위
글로벌 대세 걸그룹 ‘아이즈원’,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5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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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오는 15일 개봉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는 아이즈원이 브랜드평판 TOP5에 진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구창환 소장)은 지난 13일 “2019년 9월 11일부터 2019년 10월 12일까지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06,888,799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끼치는 영향력을 착안하여 만들어진 지표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또한 측정 가능하다.

사진= 아이즈원 공식 홈페이지
사진= 아이즈원 공식 홈페이지

5위, 아이즈원 (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397,868 미디어지수 1,006,848 소통지수 1,738,360 커뮤니티지수 2,090,0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33,111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439,785와 비교해보면 3.80% 하락했다.

구 소장은 “아이즈원이 소폭 상승한 소통지수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 모두 하락하며 총 평판지수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총 5만여 관객 운집 & 전석 매진... 日투어 성료

아이즈원이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일본 투어 ‘IZ*ONE 1ST CONCERT [EYES ON ME](아이즈원 첫 번째 콘서트 [아이즈 온 미])’를 모두 성료했다.

이번 콘서트는 4번째 단독 해외공연으로 총 5회에 걸쳐 투어를 진행했다. 신인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전회차 공연 매진과 5만 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관객을 모으며 대세 걸그룹이자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콘서트 내내 펼쳐진 아이즈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에 관객들은 열광하며 뜨거운 함성으로 응원했다. 일본 투어를 마무리한 후, 아이즈원은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 단독콘서트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개봉

아이즈원(IZ*ONE)이 첫 단독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를 개봉한다. 12인조 글로벌 그룹 아이즈원의 첫 번째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가 11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콘서트 영화 최초로 CGV 특별관 전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EYES ON ME] IN SEOUL’를 준비하는 아이즈원의 모습부터 무대 뒤 모습, 생생한 공연 실황을 담아냈다.

데뷔하자마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 그룹으로 거듭난 아이즈원은 지난 6월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구 소장은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17% 상승, 브랜드 이슈 26.76% 하락, 브랜드 소통 35.07% 상승, 브랜드 확산 3.08%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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