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아내 쏙 닮은 '아역모델 느낌' 딸 공개
김영권, 아내 쏙 닮은 '아역모델 느낌' 딸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28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힘이 날 수 밖에 없는 우리 새꾸들”이라며 딸과 아들이 함께 엎드려서 노는 모습 보여줘

축구대표팀 김영권이 독일과의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첫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끈 가운데, 그의 아내와 아이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권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와의 데이뚜…내가 너무 바빠서 이런시간 자주 못 가져서 미안해요…우리여보 사랑해”라며 애정이 가득한 글을 올리며, 아내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은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응원해주러 왔다가 와이프분이 너무 미인이시라 망설였네요”(cha****), “골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pas****), “김영권! 수비핵이었다”(dlrw****)라는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사진=김영권 SNS
사진=김영권 SNS

또한 김영권은 “힘이 날 수 밖에 없는 우리 새꾸들…사랑둥이…남매”라며 딸과 아들이 함께 엎드려서 노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애기 둘다 엄마 닮았네”(ren****), “딸이 너무 귀여워요…광고에 나올 법한…아역해도 될 꺼 같아요”(skd****) 등의 댓글을 받았다.

김영권은 전주대 출신으로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FC에서 뛰고 있으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독일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것은 물론 주전 수비수로서 좋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김영권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불안한 수비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김영권은 독일전 경기 후 “4년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 월드컵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희생하고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