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 김수용 후보, 사전투표 전날 마지막 총력 유세 진행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 사전투표 전날 마지막 총력 유세 진행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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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경북 영천시장 선거 자유한국당 김수용 후보는 금일(7일) 선거 총력 유세전을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는 7일 영천 장날을 맞아 중앙당 차원의 총력 지원유세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을 비롯하여 전희경 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사전투표 독려와 함께 영천시민에게 부강한 강, 소농 육성을 위한 탄탄한 농업 예산 증액과 확보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실현 하겠다는 내용의 총력 유세를 진행 하였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영천의 발전과 영천의 미래를 위하여 사전투표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호소드린다”고 총력 유세에서 밝혔다. 또한 함께 참석한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희경 의원은 “영천을 경북의 앞장서는 강,소농을 만들고 농가 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도록 투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영천시민 400여 명과 영천 청도 지역구 의원인 이만희 의원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 중앙당 관계자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주변 교통이 마비 될 정도였으며, 총력 유세를 끝낸 김진태 의원과 전희경 대변인은 영천공설시장 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악수와 인사를 나누며 총력 유세를 진행했다.

경북 영천은 초박빙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마지막 세 몰이가 당락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경북의 샤이보수의 투표를 위한 마지막 후보별 총력을 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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