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에 축제의 장 열린다…'사일런트 D하우스' 오픈 기념 행사
용산 아이파크몰에 축제의 장 열린다…'사일런트 D하우스' 오픈 기념 행사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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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인기 장르로 꼽히는 것은 공포영화다. 놀이공원에서 흔히 접하는 ‘귀신의 집’ 역시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극한의 공포를 느끼는 긴장감으로 더위를 잊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공포체험을 통해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공포 체험존 “사일런트 D하우스”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수동적으로 공포를 당해야 하는 귀신의 집과는 달리, 직접 공포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이 가능한 사일런트 D하우스는 5월 25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 날, D하우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D체인지, D코스 등 다양한 컨텐츠가 함께 공개된다. “D체인지”는 유명 연예인의 메이크업을 메인으로 담당하는 현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곳으로, 호러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고급 뷰티 메이크업부터 아이들의 귀여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해 준다.

“D코스”는 호러 의상, 액세서리를 비롯하여 캐릭터 의상 등을 대여해주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저렴하게 대여하여 아이파크몰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대원미디어, 유니콘랜드, 브릿지원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일런트 D하우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사일런트 D하우스를 찾는 대중들에게 스릴과 숨 막히는 공포를 체험하게 만들 것”이라며 “특히 D체인지, D코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커플들에게는 최고의 여름 데이트 코스로, 청소년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사일런트 D하우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다양한 오픈 이벤트 할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일런트 D하우스의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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