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도 주목…블랙비 '박진만', 6번째 개인화보집 5월 공개
해외 언론도 주목…블랙비 '박진만', 6번째 개인화보집 5월 공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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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력 언론 ‘abc’, 일본군 위안부 문제 주제로 한 화보집 소식 다뤄

5월,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스포엔터테이너 블랙비(박진만)의 6번째 개인화보집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유력 언론인 abc가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블랙비(박진만)의 화보집 촬영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표현한 것.

지난 3월, 블랙비(박진만)의 전담 스튜디오인 강남 o3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개인화보집은 그가 오랜 시간 관심을 기울여온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해 촬영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미국 언론 역시 개인 자격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미국 언론에 공개된 기사 속 사진에는 블랙비(박진만)가 ‘Terrifying times, 1930’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얀 고무신 위에 놓인 하얀 꽃과 시계가 등장하는 이미지를 들고 있는 사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블랙비(박진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해 전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해결에 나설 필요가 있는 만큼, 이러한 내용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인화보집을 기획하게 됐다”며 “미국 언론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집이 소개되면서 목표를 달성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엔터테이너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블랙비(박진만)는 지난 12월에도 뉴욕 타임스퀘어 인물광고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해외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그의 4번째 화보집의 주제는 ‘독도는 한국땅’으로, 그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앞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때로는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로, 때로는 알기 쉬운 건강 정보와 운동 정보를 공유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블랙비(박진만)의 다음 행보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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