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염력'이 더 많아?!...영화 '염력' 개봉에 맞춰 궁금증 증가
어린이에게 '염력'이 더 많아?!...영화 '염력' 개봉에 맞춰 궁금증 증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1.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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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이란 인간의 의지 또는 의도를 통해 정신을 집중해 생각함으로써 물질적 매개체 없이 대상 물질에 작용한다고 생각되는 힘

31일 개봉한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이 화제에 오르면서 염력의 뜻에 대한 궁금증도 증가하고 있다.

염력이란 인간의 의지 또는 의도를 통해 정신을 집중해 생각함으로써 물질적 매개체 없이 대상 물질에 작용한다고 생각되는 힘을 뜻한다.

일종의 초능력으로, 물체에 손대지 않고 정신을 집중해 그 물체를 옮기는 일이나 젓가락을 휘게 하는 일 따위를 말한다.

대개 이런 능력은 어린이에게 더 많으며 청년으로 성장해서도 그 능력이 계속된다는 사람이 있다고는 전해지는데, 영화 염력을 개봉에 맞춰 누리꾼들은 실제로 이런 염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실제로 어린이에게 염력이 더 많은지 더욱 궁금해하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은 영화 '염력'에 대해서는 “한국영화의 새로운 시도”라며 극찬하는가 하면, “정말 염력 외에 다른내용은 없더군요”라며 실망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영화 ‘염력’은 2016년에 흥행을 기록한 영화 ‘부산행’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며, 류승용, 심은경,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영화 ‘염력’은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류승룡)이 어느날 갑자기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놀라운 능력인 염력이 생겨나고 그의 딸과 이웃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갑자기 생겨난 그의 염력이 어떻게 폭발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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