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귀여워", "연기도 잘함", "누나 2천만 찍어줄께요" 등으로 환영의 댓글 남겨
김향기가 CGV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 1천만 돌파를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개봉한지 15일만인 4일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누적 관객 수 1천만을 돌파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김향기는 수면 잠옷을 입고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엄지손가락을 지켜든 모습으로 “신과 함께 1천만 돌파!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화이팅!”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저 잠옷 입으면 무슨 잠옷이 아니라 가죽 마냥 낑겨 가지고 보기 흉한데 귀여워 김향기 사랑스러워”, “아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일케 귀여울수가있어, 언니 사랑해요”, “연기도 잘함…졸귀”와 같이 댓글로 환영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누나 2천만 찍어줄게요”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는 저승법에 의해 사람이 죽으면 49일동안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재판을 치루며, 그곳들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김향기는 천년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도 역시 인간으로 환생 시켜준다는 염라대왕의 약속을 받은 여러 차사들 중 한명인 ‘덕춘’으로 연기했으며, 김향기 특유의 순수한 얼굴과 표정 그리고 말투가 원본인 웹툰의 ‘덕춘’과 싱크로율 100점에 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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