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한국 원전은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2007-11-09
노무현 전 대통령 "한국 원전은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2007-11-09
  • 미래한국
  • 승인 2017.10.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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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9일 월성 원자력환경관리센터 착공식 축사 中 "지구 온난화로 인한 우려가 높아지고, 유가가 급등하면서 세계적으로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30년간 원전을 짓지 않았던 미국을 비롯해서 러시아∙중국 등 많은 나라들이 원전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유럽의회도 원전의 추가 건설을 지지하는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원자력 에너지의 기술 수준과 안전성이 그동안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세계6위의 원자력 발전 국가인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건설기술과 운씁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원전은 세계400여개의원자력발전소 중에서 최상위권의 이용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도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에 있어서 세계적 수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원자력발전을 시작하려는 나라에게 저는 항상 이 점을 강조해서 자랑합니다. ‘한국 원전은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 도심지 안에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말하면 대개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방문한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우리 원전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협력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출처 : 노무현사료관 http://archives.knowhow.or.kr/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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